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운영 중인 데이팅앱 ‘매치코리아’의 이용 꿀팁을 공개했다.
먼저 데이팅앱 매치코리아에서는 두 가지 방식으로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할 수 있다. 새로운 가입자의 프로필을 보고 이용자들이 직접 매력도를 입력하는 방식과 포인트를 사용하여 ‘좋아요’를 보내는 방법이 있다.
가연의 매치코리아는 가입 및 출석을 통해 모을 수 있는 무료 포인트 '캔디'와 이성에게 ‘좋아요’를 보낼 때 필요한 유료 포인트 '쿠키'로 앱 활동이 가능하다. 캔디를 모으면 쿠키로 교환 가능하며, 상대방에게 호감을 보낼 때는 30개의 쿠키가 필요하다. 앱 활동을 열심히 할수록 이성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게 된다.
또한 추천 매칭을 통해 매일 12시에 이상형 프로필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이 설정해둔 ‘원하는 이성상 정보’가 반영되며 하루하루 설레는 기분을 경험할 수 있다.
지인 차단 기능 역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데이팅앱은 어느새 젊은 세대들의 새로운 연애 방식으로 자리 잡았지만,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아직까지 데이팅앱에서 지인을 만나는 것은 꺼리는 경향이 있다. 지인을 차단리스트에 손쉽게 등록하면 앱 활동을 하더라도 서로는 보이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1주일 간 가상번호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 ‘안심번호 서비스’와 미혼여부, 직업, 최종 졸업학교 등 기본적인 신원을 인증하고 만날 수 있는 ‘신원인증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며 호평 받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매치코리아 관계자는 “싱글남녀들의 좋은 만남을 언제나 응원한다.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전보다 전화상담 문의가 증가하자, 전화를 통한 비대면 상담·결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오고 있다. 어디서든 편하게 성혼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비대면 상담 신청 후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비 할인 및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