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수제 간식을 제조·유통하는 스타트업 ‘펫멍까까(대표 서영희)’가 최근 한국헌혈견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펫멍까까는 반려견의 헌혈을 돕는 한국헌혈견협회와 함께 헌혈 강아지들에게 프리미엄 수제 간식을 협찬한다.

지난 2019년 설립된 펫멍까까는 반려동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영양에 맞춰 간식을 제조해 반려동물에게 제공한다. 매일 고객들의 리뷰를 확인하고 니즈를 파악해 제조에 반영하고 있으며, 주문 당일 포장하는 시스템을 통해 품질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영희 대표는 “펫멍까까의 수익금이 한국헌혈견협회에 간식으로 협찬되기 때문에 간식을 구매하는 것은 헌혈견을 돕는 착한 소비가 이뤄지는 것”이라며 ”펫멍까까 구매자는 헌혈견을 돕는 영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