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은사님, 소중한 가족과 함께 그간의 사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식사를 대접하고자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사 자리에서 함께 반주로 즐기는 술은 대화를 풍성하게 하고 편안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 준다. 그러기에, 부모님이나 은사님 등 소중한 분들과 함께 즐기는 술은 도수가 낮은 술을 고르는 게 좋다.

우리 술 전문기업 국순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및 은사님과 함께 즐기기 좋은 우리 술로 ‘좋은 술 백세주’를 추천한다.

백세주는 199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우리나라 국민약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 술이다. 고려시대 백하주의 ‘생쌀발효법’을 복원한 국순당은 조선시대 실학자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실려있는 ‘구기 백세주’ 이야기에 착안하여 백세주를 개발하고 홍보를 진행했다. 구기 백세주를 먹어 늙지 않는 ‘젊은 100세 청년’이 늦게 낳은 아들이 좋은술을 즐기지 않아 더 늙어 혼낸다는 내용은 가족이 늘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누는 가정의 달과 잘 맞는 이야기이다.

백세주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와 복원한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빚는다. 몸에 좋은 한약재가 들어가 입안에서 한약재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목 넘김이 순하고 부드럽다.

대부분의 한식류에 잘 어울리고 알코올 도수 13도의 저도주로 어르신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등에 소중한 분들과 즐기기 좋다.

백세주는 정부지정 주류 최초의 우수문화상품으로 2016년 지정되어 단순한 전통주를 넘어 우리나라 문화상품으로 인정받았다.

백세주는 ‘백세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가격 부담 없이 마음과 정성을 담은 선물로도 적합하다.

국순당 관계자는 “좋은 술 백세주는 몸에 좋은 한약재가 들어간 우리 술”이라며 “가족 및 은사님 등 고맙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하는 좋은 모임에 백세주와 함께 즐거운 가정의 달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