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헬스케어(사장 신정재)의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이 프리미엄 한약성분 함유생리대 ‘건강한 나의 예지미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건강한 나의 예지미인은 예지미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한약성분 함유 생리대 ‘건강한 예지미인’을 트렌디한 감성으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건강한 예지미인은 지난 2002년 출시된 이래 누적판매 2,500만 팩을 기록한 예지미인의 대표 생리대다. 특히 한방문화에 익숙한 중국과 베트남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등 해외 10개국에서 판매된 바 있다. 

리뉴얼 출시되는 건강한 나의 예지미인은 ‘소중한 당신을 위한 건강한 습관’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여성의 건강을 생각한 100% 국내산 한약 성분 5가지를 함유하여 향긋한 오리엔탈 허브향으로 그 날의 민감한 냄새 걱정까지 덜어주는 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5가지 한약 성분은 동의보감에서 유래한 한약재를 사용, ▲각종 부인병 예방 및 생리통에 도움을 주는 ‘강화사자발쑥’ ▲어혈을 풀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익모초’ ▲이뇨와 해독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삼백초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당귀’ ▲ 따뜻한 성질로 독을 풀어주는 ‘박하’다. 특히 인천시 강화군과의 MOU를 통해 국내산 강화사자발쑥 성분을 제품에 함유하여, 시중의 다른 한약성분 함유 생리대와는 차별화된 효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2중 순간 흡수층’을 사용하여 많은 양도 빠르게 흡수할 수 있고, 앞뒤는 물론 불안한 옆 샘까지 막아주는 ‘샘 방지 라인’과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하는 ‘에어홀 통기필름’을 적용해 착용하는 내내 산뜻한 기분을 선사한다. 

웰크론헬스케어 신정재 사장은 “국내 최초 한약성분 함유 생리대의 원조인 ‘건강한 나의 예지미인’ 리뉴얼 출시를 계기로 한방 제품의 대중화에 앞장섬은 물론, 여성의 건강을 지키는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