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디펜스(대표이사 윤성욱)는 기존 방검복 보다 다양한 공격을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방검복 추가로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큐리티와 디펜스 관련, 특수 소재 응용회사인 티티씨디펜스에서 개발한 방검복은 미국 NIJ 방검 성능 TEST Level 1과 Level 2의 결과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검복과 안전조끼를 일체용으로 제작하여, 상시 착용으로 빠른 대처가 용이하다고 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방검복은 기존보다 유연성과 착용감을 더욱 높였으며, 활동 기능을 좀 더 강화했다고 전했다.
티티씨디펜스의 방검복 제작과정은 일선 현장에서 벌어진 다양한 흉기 관련 범죄 사례를 기본으로, 치명부위를 인체공학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방검 패널 부분을 강화하였다. 이외에 기성 제품은 칼날 베임에 의한 방어만 가능하나, 신형 방검복은 단날검, 양날검, 송곳 등의 다양하게 공격을 최적으로 방어한다.
티티씨디펜스 윤성욱 대표는 “이번 방검복은 실제 긴급 상황 발생 시, 좀더 가볍고 활동성을 강화해, 안전하게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 했다”고 말하고 “경찰, 군인, 경비업체 등 다양하게 방검복이 필요한 전세계 어느 곳에서 우리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티씨디펜스는 경찰보호 방검복과 방탄복, 주요 공공시설에 폭발물이 발견되면 폭발물 파편을 막을 수 있는 방폭블록, 위급시 잠긴문을 해체하는 도어 브레이커, 폭발물 제거로봇 UGV 등을 개발하는 특수 소재 응용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