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기조와 불경기가 장기화되면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비용절감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의 다양한 긴축재정 방법 중 하나는 구독경제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구독경제란 제품을 구매해서 소유하는 방식이 아닌 일정기간동안 비용을 지불해 제품을 구독하고 그에 따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구독경제가 신문이나 잡지 정도로 국한되었지만 최근에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대부분의 것들이 구독 가능하다. 음악이나 독서, 영화 등 컨텐츠뿐 아니라 음식과 침구, 가전제품, 심지어 속옷까지 구독경제로 변모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사무용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임대료를 지불하고 사무기기를 임대하는 형태가 바로 이에 해당한다. 특히 사무실에 필수적인 복사기와 프린터, 팩스, 스캐너 등 다양한 사무기기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복합기의 경우 렌탈 서비스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복합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한번에 많은 금액을 지불하여 제품을 구매해야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정기 관리서비스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는 직원들의 능률 향상까지 이어져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사무실 복합기의 평균 수명이 약 6년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장기간 이용하는 제품인만큼 인쇄나 복사, 출력 등의 업무량이 많은 사무실일수록 렌탈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복합기 임대시장이 거대해진만큼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무조건 저렴한 업체를 이용할 경우 추후 설치 비용이나 옵션 추가비용을 요구할 수 있다"라고 당부한다.
하나렌탈은 업종과 사무실 환경에 맞는 적합한 모델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의 니즈에 딱 맞는 제품 사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100% 정품 토너를 사용해 인쇄품질을 높였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잉크, 종이 등의 소모품이 떨어졌을 때 빠른 처리를 지원한다.
하나렌탈은 전국 18개 직영점(서울특별시 본점, 인천시·김포시, 고양시·포천, 구리시, 안산시, 평택시, 청주시·공주, 계룡시, 홍성군·태안군, 익산시·정읍시, 함평군·나주시, 신안군·해남군, 구미시·청도, 양산시·경주시, 용인시, 공주군, 의왕시·과천시, 진주·거제)과 50개의 협력점을 운영중이며 고장 발생시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 및 전문기사 방문으로 신속한 해결을 돕고 있다. 그외에도 미사용매수 100% 이월, 팩스 무상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렌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