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입맛을 깨우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 4종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서는 ‘활력보감’ 이라는 컨셉으로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더해줄 중국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제철 식자재인 고창산 장어를 활용한 ‘고창 깐풍 장어’ 와 ‘비빔 딴딴면’ ‘보양 삼선 냉면’ 중국 현지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한 ‘오향 쇼우기’ 등 총 4가지의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딴딴면을 새롭게 해석한 ▲‘비빔 딴딴면’은 마라와 화조, 로간마의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맛과 매일유업 ‘매일두유’의 고소한 맛을 더해 더운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을 한층 살려준다.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은 ▲’보양삼성냉면’ 역시 올 해에도 출시된다. 오향장육, 송이버섯 등 고급중식 고명과 신선한 클로렐라 면을 맛볼 수 있는 영양 가득한 정통 중국식 냉면으로, 화려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기존 냉면과는 차별화된 식재료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살렸다. 제철 식자재인 고창산 장어를 깐풍소스와 함께 바삭하게 튀겨낸 ▲고창산 깐풍 장어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장어를 대중적인 레시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조했다. 로드 매장에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오향 쇼우기는 현지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한 오향 소스의 깊은 풍미를 곁들인 닭고기 냉채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시즌을 대표하는 식자재와 중식요리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매 시즌 별 차별화된 메뉴와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움추러든 몸과 마음을 활기 가득한 제철 시즌 메뉴로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여름 시즌 메뉴는 5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을 비롯한 총 13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자세한 메뉴 및 판매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리스탈 제이드는 세계 22개 주요 도시에 1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현지 셰프가 선사하는 정통 중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상해’, ‘광동’ 등 각 지방의 특색을 반영한 컨셉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도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