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숨겨진 망자의 무덤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숨겨진 망자의 무덤 업데이트 실시
2020.05.29 14:38 by 김주현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 신규 분쟁지역 던전 ‘망자의 안식처 B3 숨겨진 망자의 무덤’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망자의 안식처’는 이용자들끼리 서로 공격이 가능한 분쟁지 내의 장비던전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되는 ‘망자의 안식처 B3’은 이벤트성으로 일정 기간 동안 운영되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지역과 함께 새로운 ‘망자의 안식처 B3’가 정식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캐릭터의 최대 사도 레벨과 업적 등급도 상향됐다. 최대 사도 레벨은 기존 40에서 50으로, 그리고 업적 등급은 50등급에서 최대 60등급으로 늘어났다. 더불어 추가 능력치를 제공하는 6단계 망토도 추가돼 이용자들은 보다 캐릭터를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보물상자 시즌3 이벤트를 통해 더욱 높은 레벨의 장비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획득한 포인트를 통해 ‘영웅 장신구의 빛’, ‘중급 전승 레벨 보존서’, ‘빛나는 태고의 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현재 A3: 스틸얼라이브의 배틀로얄 리그의 첫 정식 시즌을 진행하고 있다. 총 상금 150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3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내 A3 TV 등에서 동시 중계된다.

‘A3: 스틸얼라이브’와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포럼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필자소개
김주현

안녕하세요. 김주현 기자입니다. 기업과 사람을 잇는 이야기를 취재합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이제 헤어 케어도 브랜딩이다!

  •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주목할만한 초기 스타트업을 꼽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7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어워즈의 1차 후보 스타트업 30개 사를 전격 공개한 것. ‘혁신의숲 어워즈’...

  •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초개인화의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틈새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 돋보였다!

  •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기업의 공간, 자산 관리를 디지털 전환시킬 창업팀!

  •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등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서로 경쟁하지 않을 때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