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바디케어 브랜드 ‘워샤’가 6월 25일 청담동에서 열린 2020 한국고객만족도 1위에 화장품(천연샴푸)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워샤는 두피를 민감하게 만들고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화학적 계면활성제, 실리콘 성분 및 유해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에서 엄선한 성분을 주제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2019년도 브랜드 런칭과 함께 출시한 ‘쑥 테라피 샴푸’에 이어 ‘쑥 테라피 딥 스칼프 샴푸’, ‘쑥 테라피 헤어토닉’이 잇달아 소비자의 호평을 받으며 브랜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한 ‘쑥 테라피 딥 스칼프 샴푸’는 두피에 열이 쉽게 올라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 된 제품으로 출시 당시 이슈가 됐었다. 이후 업체 측은 해당 제품에 대해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는 사철쑥 추출물이 45% 함유되어 있으며, 이외 모공 수렴 및 진정효과에 도움을 주는 위치하젤 추출물과 분비억제 특허성분 등이 포함되어 있어 여름철 땀이 많고 열이 쉽게 오르는 두피가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며 제품에 대한 설명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수상과 관련하여 워샤 측은 수상의 영광을 소비자에게 돌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분들의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