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와 홈스쿨링의 장기화로 가정용 복합기와 프린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과거 프린터는 PC를 구매할 때 필수로 함께 구입하는 주변기기였지만 2010년대 이후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포스트PC들이 대거 등장하며 종이로 문서와 사진 출력을 하는 사용자들이 급감해 프린터 수요도 현저히 낮아졌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에 따른 교육부의 온라인 학습지시와 기업 근로자들의 재택근무 증가 추세로 교재, 시험지 등을 프린트해 학습하기 위해 혹은 중요 문서 등을 인쇄 보관해두기 위해 PC 주변기기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정용 복합기, 프린터 판매율이 급증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의 복합기와 프린터 구매는 주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이뤄진다. 이에 업체들은 초기 구매가는 높아도 장당 출력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무한 잉크젯 방식을 가정용 프린터에 탑재해 판매하고 있다.
실제로 레이저 토너나 비정품 카트리지를 자주 교체하다 보면 잔고장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정품을 사용하면서도 잉크만 충전할 수 있는 무한 잉크젯 방식이 잔고장도 줄이고 유지비용도 낮출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한 복합기, 프린터 구매건이 급증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렌탈 시장을 통한 임대 서비스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복합기 렌탈 업체들은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되는 대형 복합기의 임대 서비스 위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뉴노멀 시대를 맞아 가정용으로 적합한 A3 프린터나 컬러 레이저 복합기 등의 맞춤형 임대 서비스를 선보이는 업체들이 많아졌다. 초기 구매비용이 부담스럽다면 렌탈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으며 계약 시 토너교체, A/S 등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해야 더욱 편리한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칼라웍스’는 후지제록스, 신도리코, 삼성, HP 등 다양한 브랜드의 디지털 칼라 및 흑백 복합기와 복사기, 레이저 프린터 등의 임대서비스를 진행중인 업체로 오프라인 방문 없이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개별적으로 문의 및 상담을 진행중이다.
기업별 또는 각 가정에 담당 엔지니어를 배치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세밀하게 다양한 상황과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기본적인 정기점검을 비롯해 24시간 원격 서비스와 당일 설치, 당일 AS서비스로 빠른 설치와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칼라웍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소모품은 정품 만을 취급하며 복합기 임대 문의 및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