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한정 물량을 초저가에 선보이는 ‘리미티드 딜’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고객을 위한 가격 투자 개념으로 이번 ‘리미티드 딜’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리미티드 딜’은 사전 기획과 자체 마진 축소를 통해 매월 10여가지 상품을 한정 물량으로 초저가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다.
이마트는 ‘리미티드 딜’ 첫 상품으로 수박, 계란, 양파, 멸치 등 12가지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수박의 경우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점 15만통 한정으로 진행하며, 나머지 품목은 7월 2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가격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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