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전문 종합식품 기업 아이배냇의 3세이상 키즈 전용 브랜드 ‘꼬마’가 칼슘은 높이고 나트륨은 낮춘 ‘꼬마 두부스테이크’를 출시했다.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4조원대로 성장하면서 영유아부터 실버식까지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간편식 제품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아이배냇 꼬마는 기존 ‘꼬마 함박스테이크’, ‘꼬마 미트볼’을 리뉴얼하고 ‘꼬마 두부스테이크’ 신메뉴를 출시하며 키즈전용 가정간편식 반찬류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꼬마 두부스테이크는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와 촉촉한 국내산 닭가슴살로 정성스럽게 빚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제품 1개(160g)당 칼슘 168mg을 넣어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까지 고려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국산 생감자와 마카로니를 곁들여 맛에 차별화를 줬으며 아이들 입맛에 맞춰 나트륨도 대폭 낮췄다.
아이배냇 ‘꼬마 두부스테이크’는 RTH(Ready to Heat)형 레토르트 유형으로 전자레인지 등으로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섭취 시 추가 용기가 필요 없고 실온보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국내 유일한 3세이상 전용 반찬으로 아이먹거리 순수주의 경영철학에 따라 국내산 청정 원재료 엄선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키즈식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아이배넷 제품 개발에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