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국제표준 품질∙환경 분야 ISO 갱신 취득
코웨이, 국제표준 품질∙환경 분야 ISO 갱신 취득
2020.07.07 19:54 by 김주현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독일계 시험인증기관인 TUV SUD Korea(티유브이슈드코리아)로부터 ISO 9001, 14001 인증을 갱신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TUV SUD는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50년 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보유한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이다.
 
코웨이는 지난 1995년, 1996년 각각 ISO 9001과 14001 인증을 첫 취득한 이래 20년 넘게 재 인증에 성공하며 품질 및 환경 경영 수준을 높여왔다.
 
ISO9001,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품질∙환경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규격이다. 제품을 생산하고, 공급할 때 품질과 환경경영시스템이 규격 요구 조건에 적합하게 실행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한다.
 
코웨이는 ‘신제품 품질 검증체계’를 바탕으로 신제품 기획부터 양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서 신뢰성 및 안정성 검증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신뢰성 시험 규격을 구축해 제∙부품 의 문제점을 찾아내는 검출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코웨이는 친환경 사업장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고효율 설비를(LED,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 장치) 지속적으로 도입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코웨이 정선용 TQA (Trust & Quality Assurance) 센터장은 "코웨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개발과 검증을 위해서 신뢰성, 안전성, 환경성 검증 등을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인증, 화학물질 체계 강화 등 다양한 노력과 함께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필자소개
김주현

안녕하세요. 김주현 기자입니다. 기업과 사람을 잇는 이야기를 취재합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이제 헤어 케어도 브랜딩이다!

  •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주목할만한 초기 스타트업을 꼽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7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어워즈의 1차 후보 스타트업 30개 사를 전격 공개한 것. ‘혁신의숲 어워즈’...

  •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초개인화의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틈새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 돋보였다!

  •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기업의 공간, 자산 관리를 디지털 전환시킬 창업팀!

  •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등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서로 경쟁하지 않을 때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