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지구)는 복날을 맞아 7월 26일까지 ‘신선지구 복날 미식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 상품 무료배송에 맛없으면 무료 반품 서비스도 제공한다.
맛과 품질을 검증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식품 코너 ‘신선지구’ 제품들로,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 장어, 한우, 전복 등 기력 회복 및 면역력에 좋은 신선식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하림 IFF 유황먹은영계 530g 4봉’, ‘올품 영계 530g 3봉’, ‘하림 참숯 먹은 오골계 700g’ 등이 있다.
이외에도 오리, 전복, 장어, 한우 등 보양식용 신선식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허브 담은 훈제 오리슬라이스 400g 3봉’, ‘홍천한우 차돌박이 400g’, 당일 조업해 살아있는 그대로 배송하는 ‘완도맘 전복 13-14미 700g’, 신선도와 맛까지 잡은 ‘제철 햇오징어 1kg 10~20미’, ‘고창 풍천 장어 특대 1~2마리 650g내외 등이 있다.
G9 영업실 신상이 매니저는 “복날을 앞두고 맛과 품질이 보장된 인기 보양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삼계탕을 비롯해 전복, 장어 등 싱싱한 해산물까지 다양한 보양식재료를 온라인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초복과 중복을 앞두고 대표적인 보양식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G9에서 최근 한달 기준(6/9~7/9)으로 전년 동기 대비 생닭은 178%, 삼계탕은 28% 올랐다. 전복(930%), 장어(117%), 낙지(60%) 등 해산물 판매량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