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마스크 보관 아이템 2종을 출시했다.
못된고양이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마스크가 생필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에 따라 마스크를 고정할 수 있는 ‘마스크 목걸이’와 보관용으로 적합한 ‘마스크 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마스크 목걸이는 가벼운 특수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 톡톡 튀는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마스크 외에 안경이나 선글라스에도 착용이 가능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함께 출시한 마스크 백은 마스크 미착용 시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의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PVC 소재를 사용했다. 끈 길이를 조절해 목걸이와 크로스 2가지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며 마스크뿐만 아니라 휴대폰과 화장품 등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마스크가 일상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되면서,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해당 상품들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패션과 편리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