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제 11차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헬스케어전문점(안마의자) 산업분야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고객 대면접점 서비스의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국내 유일한 제도로, 판매점 영업 직원 및 A/S 직원들의 고객 응대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서비스 평가단이 30개 산업의 106개 기업 및 기관을 미스터리 쇼핑 방식으로 방문한 뒤 서비스품질을 평가하며, 콜센터 부문과 고객접점 부문으로 구분해 측정된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고객접점 부문 헬스케어전문점(안마의자) 산업 평가에서 91점의 높은 점수로 2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에 대해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대다수의 판매점을 대리점이 아닌 본사 소속 직영점으로 운영, 전국 124개 직영 전시장 어느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전문화된 영업 직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마의자가 마음먹고 장만해야 하는 고관여 제품인 점을 고려해 체험 중심의 꼼꼼한 상담을 진행해 렌탈 해지율 1% 미만의 결과를 내고 있다. 이 점이 고객접점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으로 이어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업계에서 가장 긴 5년 무상 A/S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 렌탈 기간(39개월, 49개월, 59개월)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내맘대로 렌탈기간 프로그램, 업계 최대 규모인 250여 명의 전문 배송인력이 2인 1조로 움직여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등 파격적인 정책을 펼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수상을 이끄는 데 충분했다는 평이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다는 ‘오감 초격차’ 전략으로 디자인, 품질, 서비스, 기술, 고객 만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를 추구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융합연구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연구 개발비를 약 30%가량 획기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연구개발(R&D)에 투자한 금액은 약 528억 원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혁신 기술과 압도적 품질에 대한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의 입지를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며, “바디프랜드의 미션인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고객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