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인, 프랜차이즈품질관리시스템(FQMS)에 새로운 기능 추가
외식인, 프랜차이즈품질관리시스템(FQMS)에 새로운 기능 추가
2020.08.03 18:45 by 임한희
(사진=외식인)
(사진=외식인)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푸드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대표 조강훈)이 프랜차이즈품질관리시스템(FQMS)앱에서 ‘업무관리’기능을 추가했다.
 
외식인이 개발한 프랜차이즈품질관리시스템(FQMS)은 슈퍼바이저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앱으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업무관리’ 기능은 매장 방문이 잦은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의 특성을 고려해 설계 됐다.
 
업무 관리 기능은 슈퍼바이저가 앱을 통해 매장 방문 계획 등 업무 일정을 손쉽게 등록하고, 캘린더를 통해 업무 계획과 수행 결과를 한눈에 확인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업무를 관리 할 수 있도록 구현한 기능이다.
 
외식인은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 품질 진단과 자동 보고서, 품질 빅데이터 분석에 이번 업무 관리 기능까지 더하여 슈퍼바이저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식인 관계자는 “본사의 슈퍼바이저들이 가맹점 관리 업무를 좀 더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게 되었다”며 “프랜차이즈품질관리시스템 앱이 본사와 가맹점의 서비스 품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인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매장 관리가 가능하도록 편리한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외식인’은 지난 2017년에 설립된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으로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FQMS)’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본사 CEO들이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필자소개
임한희

산업경제부 국장. 중석몰촉 <中石沒鏃>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이제 헤어 케어도 브랜딩이다!

  •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주목할만한 초기 스타트업을 꼽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7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어워즈의 1차 후보 스타트업 30개 사를 전격 공개한 것. ‘혁신의숲 어워즈’...

  •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초개인화의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틈새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 돋보였다!

  •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기업의 공간, 자산 관리를 디지털 전환시킬 창업팀!

  •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등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서로 경쟁하지 않을 때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