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까지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최종 모집 한다.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의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학과는 소방방재학과, 기계공학과를 포함해 전기전자공학, 소프트웨어공학, 미디어영상, 회화, 실용음악, 패션학과 등 IT 및 문화예술계열과 경영, 부동산, 영어, 상담심리, 사회복지학과 등 인문사회계열에 총 24개 학과이다.
2001년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 개굑한 서울디지털대는 20년 이상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갖춰 왔으며,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타 사이버대학과 차별화된 스마트폰 강의를 제공해 왔다.
한국U러닝연합회에서 우수 콘텐츠 기관상 수상 및 콘텐츠 품질인증 획득을 한 것은 물론 수업콘텐츠 부문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 및 이러닝 품질인증, 국가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등록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학점당 6만3천원이며,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장학혜택 대상과 금액을 대폭 확대했다. 90년대 이후 출생한 학생을 위한 ‘新인재장학’과 함께 새로운 교육을 경험하는 중장년층 대상 ‘배움人장학’까지 확대했다. 또 4년제 대학교 졸업자가 학사편입학으로 입학 시에는 두 학기 연속 6학점 수업료(37만8천원)가 감면된다.
반값 등록금을 부여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는 군·경·소방직 근무자에게 해당이 되며, 군·경·소방 가족, 다문화가정, 재외국민 및 외국인 대상으로는 입학금 및 30% 이상의 매학기 수업료 감면 혜택을 부여한다. 군에서 취학추천을 받지 못한 단기 부사관들도 입학금과 매학기 수업료 50% 감면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서울시 강서구와 용산구, 인천시 서구, 제주도 서귀포시 주민에게는 입학금 면제 및 매 학기 수업료의 20% 감면 장학 혜택도 제공한다.
공무원, 중·소·대기업 등 제휴 산업체 재직자를 위한 산업체위탁전형, 직업군인을 위한 군위탁전형,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모집 전형별 장학혜택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은 연령, 직업을 불문하고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문화예술교육사’ 등 졸업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해 '제 2·3의 전성기'를 도모해 왔다.
국가자격증 외에도 유망 자격증 취득은 (재)취업과 은퇴 준비에 필수 요건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서울디지털대는 사이버대학 중 최다 민간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으로 현재 대학에서 운영하는 자격증 중 상담심리학과의 ‘SDU심리상담사’ 자격증, 영어학과의 ‘SDU사이버TESOL’, ‘SDU어린이TESOL’ 등이 인기가 높다.
안병수 학생처장은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상황을 경험하며 온라인 교육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졌다”며 “20여 년의 사이버대학 운영 역사를 갖추며 교육부 등 대외 기관에서 인정받은 서울디지털대에서 편리한 스마트러닝과 우수한 수업 콘텐츠, 다양한 학생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또는 PC를 통해 내일(8월 13일) 밤10시까지 입학지원서 작성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홈페이지, 문의전화, 카카오톡 상담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