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은 ‘셀리턴 플래티넘 LED마스크’가 ‘비의료용 LED마스크 형태 제품 예비 안전기준’ 시험을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셀리턴에 따르면 시험은 국가 지정 시험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진행됐으며 셀리턴 플래티넘 LED마스크는 △전기∙기계적 안전성 △광생물학적 안전성 △외장 허용온도 △안전장치 구비 등 예비안전기준에서 제시하는 모든 시험항목을 통과해 제품 안전성에 공신력을 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1일부터 판매되는 ‘셀리턴 플래티넘 LED마스크’는 기존 제품의 LED 파장대와 광출력 등의 주요 기술 스펙과 디자인, 성능 등은 변경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안전 보조장치인 접촉연동장치가 추가 장착된다. 이 장치의 센서로 사용자의 제품 착장 상태를 감지해 LED 조사가 자동으로 온오프된다.
셀리턴은 예비 안전기준 통과를 기념하며 ‘온택트’ 이벤트 ‘우리 사이, 다시 ON’ 이벤트를 준비했다. 10월 말까지 셀리턴 공식 자사몰에서 LED마스크를 구매 또는 렌탈 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LED마스크와 함께 사용시 피부케어 효과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리치골드 히알루론산 앰플’과 함께 42만원 상당의 풍성한 기프트를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추가 증정 기프트는 총 3종으로 ‘셀리턴 퓨어 커버 케이스’와 함께 '테라피 히알루론산 앰플', '테라피 골드 크림'까지 준비했다고 업체측은 전해왔다.
셀리턴 관계자는 “산업부와 식약처의 LED마스크 공통 안전기준을 통과하였으니 이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하시길 바란다”면서 “최근 코로나로 멀어지는 관계들이 셀리턴을 통해 다시 회복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온택트’ 이벤트에도 참여하셔서 풍성한 혜택을 챙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