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타 익스체인지는 9월 9일 오후 8시에 글로벌 금융 플랫폼 '라이브 캐시(LC)'를 직상장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캐시(LC)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국경을 초월하여 End-User들이 글로벌 금융 상품 구매 시 필요한 결제 및 투자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는 데에서 시작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해외 금융상품 투자와 투자이익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차세대 인프라로써 금융상품 구입 및 간편 결제와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라이브캐시 관계자는 “최근 암호화폐가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면서 해외 금융기관들의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러나 End-User들의 국가 간 장벽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라이브캐시는 단순 해외송금 및 결제 서비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해외 금융상품 투자와 투자 이익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융상품구입, 정보 구매 결제와 같은 Multi Asset Platform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플랫타 익스체인지는 가상자산 시장의 체질 개선과 리버스 재단의 올바른 생태계를 구성하여 리버스 재단의 가상자산 진출의 롤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에 슈퍼 프로젝트를 발표하였으며, 최근에는 ISMS(정보보호관리체계)와 AML(자금세탁방지의무)등을 준비하며 ‘안전한 거래소’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