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아울렛 행담도점에서 갑자기 다가온 가을을 맞아 ‘가을 나들이 패션 제안전’을 펼친다.
먼저 가을하면 떠오르는 아웃도어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아웃도어 가을 인기상품 특가는 아이더, 웨스트우드, K2, 컬럼비아가 참여, 티셔츠와 바지, 플리스자켓, 경량다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탑텐, 테이트, 게스의 라이벌전도 볼거리다.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라이벌전은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세 브랜드에서 티셔츠 1+1, 슬렉스 1+1 등 추가 아이템 증정을 메인으로 경쟁한다.
남성 의류는 1층 정문 행사장에서 앤드지와 바쏘옴므가 책임진다. 가을 캐주얼룩 제안전으로 최대 8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아동의류가 필요한 고객이라면 3층 이벤트홀을 이용하면 된다. 에꼴리에, 테리베리, 페리미츠, 리틀밥독 등이 돌격해 아동 원피스와 아우터 등 가을 초특가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또, VIKI에서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폭스터 여성용 항공 패딩점퍼를 13만원대 판매하고, LAP는 세련된 빈티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칼구제 스키니 여성용 데님팬츠를 2만원 대에 제공한다. 디스커버리에서는 에일리 니트 여성용 스니커즈 특가로 고객들의 가을 패션 아이템 마련을 돕는다.
모다아울렛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긴 장마, 폭염 등을 한 번에 겪으면서 지친 고객들을 위로하고자 가을 나들이 패션 제안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옷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작은 기쁨이 고객들을 위로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다아울렛 행담도점은 BC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식용유 1세트를 증정하고, KF94마스크를 1천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