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타 익스체인지는 오는 17일 오후 7시에 지오모네다의 빌드업(BUP) 토큰에 대한 IEO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오모네다는 지오그룹의 가상자산 발행 및 유통을 관리하고 있는 그룹사이다. 지오그룹은 광주광역시의 향토기업 으로써 2009년 지오산업개발을 시작으로 10여 년 동안 부동산 개발, 건설, 분양, 광고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그룹사는 지오그룹 포함 9개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BUP토큰은 지오그룹이 시행을 맡고 지오종합건설에서 시공하는 '지오국제문화관광타운(자은도랜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전라남도 신안 지역 주변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이용객의 감각에 맞는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현대적인 고품격 4계절 숙박 휴양 레저시설을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일기 지오모네다 회장은 “전 세계적인 팬데믹과 경제성장으로 여행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요즘 지오그룹은 지오국제문화 관광타운 구축을 통해 문화 여행과 힐링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며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모바일과 플랫폼 비즈니스, AI 관광, 관광 공유경제로 전 세대가 같이 즐기는 관광 트렌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BUP 프로젝트는 플랫타의 컨설팅을 통해 자은도랜드 내에서의 토큰 이코노미를 구축, 이를 통해 자은도랜드 내에서의 생활은 BUP생태계와 더불어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많은 투자자들의 참여로 IEO를 성공적으로 마쳐 자은도랜드가 전 세계적인 휴양지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플랫타익스체인지 관계자는 “매번 모든 IEO가 의미 있지만 플랫타익스체인지에서 진행하는 K-coin 슈퍼 프로젝트의 3번째 슈퍼재단인 지오모네다의 IEO진행이라 더욱 뜻 깊다"면서 "이번 빌드업(BUP)은 모기업인 지오그룹의 역량을 총동원해 진행 하는 자은도랜드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다. 자은도랜드는 관광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바꿀 수 있는 프로젝트이기에 플랫타 생태계에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빌드업(BUP)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