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콜라겐, 블루스피루리나, 넛츠, 홍차 등을 활용한 가을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4종은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에 콜라겐 부스트(가루형태의 영양파우더), 피넛버터, 핑크소금을 넣고 부드러운 우유와 피스타치오 토핑을 더한 ‘피넛 버터 밀크티’ △달콤한 초콜릿 향의 스윗 실론 티에 우유와 콜라겐 부스트를 섞은 후 카카오닙스 토핑을 더해 만든 ‘초코 블랙 밀크티’ △이국적인 맛의 코코넛 밀크와 해조류 블루스피루리나가 만나 눈과 입을 모두 사로 잡는 ‘블루문 라떼’ △향긋한 라떼에 콜라겐 부스트를 넣어 더욱 고소한 ‘콜라겐 커피’ 등 4종이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건조하고 쌀쌀한 가을을 맞아 고객의 선호를 반영해 이번 시즌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잠바주스만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