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도르패션그룹·체뚜코리아는 지난 23일 서울특별시노동조합에 공무관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안전마스크 10,000장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쎄도르패션그룹·체뚜코리아 정미혜 대표와 서울특별시노동조합 안재홍 위원장과 이대욱 사무처장, 홍명의 기획국장이 함께 했다.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소속되어 일하는 공무관 2500여 명 조합원들의 노동조합으로서 파트너인 서울특별시와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며 공무관 처우개선에 힘쓰고 있다.
前 Ninewest 아시아 지사장 정미혜 대표는 지난 30여 년간 패션 핸드백 제작 및 수출 기업을 운영해 온 저력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공급·판매하기로 결정, 엄격한 기준으로 최고의 제품을 선별하고 적정한 가격으로 마스크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정미혜 대표가 선정한 마스크 제조사 폴메이드는 마스크 전문 제조 기업으로 제조, 디자인, 양각, 스티커 등 전체 과정을 직접하고 있으며 공장에서 바로 출고되기 때문에 가격과 품질, 서비스에서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공장이다.
폴메이드 측은 쎄도르패션그룹·체뚜코리아와 함께 안전마스크를 전달함으로서 고생하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에 기부 행사에 협조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