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앱코의 생활가전 브랜드 오엘라(OHELLA)에서 소형 마사지건인 오엘라 무선 진동 마사지건 미니(mini)를 출시했다. 오엘라 무선 진동 마사지건 미니(mini)는 기존 출시한 오엘라 마사지건 중 가장 소형이다.
미니는 뭉친 근육의 이완을 돕는 제품으로, 한 손에 편안히 쥘 수 있는 그립감으로 오랜 시간 편안한 마사지가 가능하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저소음 BLDC 모터로 4단계까지 조절돼 최대 2200RPM의 강도로 사용할 수 있다. 부위에 따라 사용 가능한 라운드 볼, U자형, 일자형, 플랫의 4가지 종류의 헤드가 제공된다. 충전은 USB C타입으로 가능하고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휴대해 사용할 수 있다.
장시간 책상 앞에서 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근육 뭉침이 자주 일어나는데, 미니로 피로를 덜어내길 바란다고 오엘라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