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 골퍼들 사이에 화제의 스크린 퍼팅 게임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콜링골프가 국내 최대 규모의 퍼팅대회를 확정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 8월 22일 개최 예정이었던 대회를 우승상금 1억 대회로 격상시키고 상금 규모를 빌드업시켜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전국 퍼팅 대전으로 10월부터 매월 진행된다. 

본 대회는 10월 17일 토요일 서초구 양재동 콜링골프 상설 양재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대회 진행방식은 취소된 8월 22일 대회 본선진출자 20인의 본선진출자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주간대회 성적우수자와 초청 VIP 등 44인을 선발하여 총 64강 체제로 결선을 치르게 되며, 16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까지 진행되어 파이널전은 3전 2선승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상금은 1등 3천만원, 2등 1천5백만원, 3등 1000만원, 4등 700만원, 5등 600만원, 7등 400만원, 8등 300만원, 9~16등 100만원, 17~32등 50만원, 33~64등 30만원이며 결선자 64인 전원에게 100% 상금이 지급된다.

콜링골프 관계자는 "대회 상금 규모를 대폭 상향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설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50대 한정 무료 설치 이벤트까지 수요가 겹쳐 현재 설치 인력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저들이 불편함이 없이 게임할 수 있도록 신속한 설치를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설치 희망 매장의 심사 방식(매출, 일 방문자 상한)을 대폭 간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콜링골프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총 상금 1억의 월간대회를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콜링골프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실력발휘의 기회가 되는 동시에 콜링골프 유저들간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이벤트와 서비스로 만족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결전자 16명씩 나누어 참가자들의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세정 후 입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엄격한 출입을 통제하며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콜링골프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

11월부터 총상금 1억 규모로 매월 진행되는 월간대회 온라인 참가 방법은 남녀노소 누구나 콜링골프 앱 다운로드 후 전국 콜링골프 설치 매장에서 월간대회 게임 진행시 자동 참여가 되어 게임 성적에 따라 상금 수상 및 오프라인 결선 참여가 가능하다. 최초가입 또는 출석체크 후 지급 받은 포인트로 무료로 대회 참여도 가능하다. 퍼팅에 자신 있는 골퍼라면 도전해볼 만하다.

대회 참여의 자세한 문의는 콜링골프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