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월)부터 본격적인 2학기가 시작됐다. 수능을 한 달여 남짓 남긴 시점, 전국 초중고교생의 3분의 2의 학생들에게 정상 등교가 허용되었고, 그 동안 대면 수업에 부담을 느낀 학원업계에서도 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기를 기회로 노려, 영어 과목 등 뒷심발휘가 중요한 경우 많은 학원업계에서 보조학습 등을 통해 마무리 점검에 한창이다. 단어프로그램 ‘보카트레인’도 이러한 학원가의 영어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국 약 6800여 가맹점에 무료 영단어장, 단어테스트, 워크시트를 제공하고 있다.
영단어프로그램 ‘보카트레인’의 장기는 초기 비용이 투입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컨텐츠가 무상으로 지원되어 유지보수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다. 여기에 하루 5분이면 충분한 관리 시간 덕에 온라인영어학습과 친숙하지 않은, 쉽게 말해 컴퓨터와 친하지 않은 관리자도 쉽게 배워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도입 문턱이 낮고, 보다 구체적으로 우리 학원만의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각 학원에서는 원하는 만큼의 인원수당 비용만 지불하고 프리미엄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다.
‘보카트레인’은 단어시험을 온라인으로 치르는 시스템이며, 동시에 보기(의미 연상하기), 듣기, 쓰기 등을 메인 학습 툴로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다수의 컨텐츠 제휴 및 프로그램 업데이트 등으 여러 가지 시도를 통해 무료체험 접수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한편, 이번 10월에는 학기가 정상적으로 재개되면서 ‘보카트레인’은 무료체험 접수 가맹점들은 최대 100만원 여의 지원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주 컨텐츠들을 무상 제공하면서, 소프트웨어의 기능들에 대해서도 프리미엄 무상 업데이트를 평생 보장한다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