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는 2020년도 FW시즌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신을 수 있는 ‘츄츄’와 ‘플로르2’ 두 가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츄츄’ 스니커즈는 슈콤마보니의 베스트셀러로, 키즈 아이템의 경우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슬립온 형태로 디자인했다. 또비교적 낮은 운동화창과 소재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브랜드 시그너처장식인 진주와 풍성한 니트 리본 장식이 더해져 따듯한 겨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컬러는 옐로우, 핑크, 베이지 세 가지에, 사이즈는 170부터 210까지 나왔다.
성인용 츄츄는 니트 미들탑 스니커즈로 업그레이드해새롭게 출시되었으며 풍성한 앙고라 원사를 장식으로 매치했다. 성인은 블랙 컬러만 출시됐다.
‘플로르2’는 20 봄/여름 시즌에 나온 플로르 라인을 겨울 무드로 바꾼 가죽소재 스니커즈다.
플로르2 키즈용역시 안전한 착화에 신경썼으며 슬립온 형태로 꽃 장식의 디테일이 들어갔다. 컬러는 핑크와 화이트두 가지, 사이즈는 170부터 210까지 출시된다. 성인 아이템은 키즈용과 같이 가죽 소재에꽃 장식이 들어갔으나, 장식이 탈부착이 가능하다. 컬러는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