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HMR 브랜드 모노키친 '중화요리 5종' 간편식 출시
LF푸드, HMR 브랜드 모노키친 '중화요리 5종' 간편식 출시
2020.10.19 15:40 by 유선이
사진=
사진=LF푸드

 

종합식품기업 LF푸드는 고급 중식요리 메뉴 5종을 HMR 전용 신상품으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F푸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식품 및 외식업체들이 기존의 고급 외식 메뉴를 HMR 상품 형태로 출시하는 등 이른바 ‘외식의 내식화’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올 초부터 다양한 고급 외식 메뉴를 HMR 전용 상품으로 최적화해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LF푸드는 지난달, 고급 이자카야와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안주, 요리 메뉴 ‘소고기 타다끼’와 닭 한 마리에서 약 20g밖에 나오지 않는 희귀한 부위인 닭목살만을 모아 특제 데리야끼소스로 골고루 버무려 재워 연탄불에 구운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 HMR 신상품을 출시해 좋은 판매 반응을 기록 중이다.

LF푸드가 이번에 신규 출시하는 중화요리 5종 메뉴는 ‘베이징풍 찹쌀탕수육’, ‘쓰촨풍 칠리새우’, ‘광둥식 레몬크림새우’, ‘상하이식 해물찹쌀누룽지탕’, ‘인절미 꿔바로우’로 고급 중식당 수준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프리미엄 식자재를 아낌없이 활용,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LF푸드 HMR 브랜드 모노키친의 ‘베이징풍 찹쌀탕수육(500g)’은 3시간동안 저온 숙성한 깔끔한 국내산 등심만을 사용한데다 타피오카 전분을 넣어 더욱 바삭하고 쫄깃한 튀김옷을 입혔으며, 목이버섯, 파인애플, 레몬, 오이 등의 과일과 채소를 풍성하게 사용해 만든 새콤한 소스에 버무린 것이 특징이다.

‘쓰촨풍 칠리새우(370g)’는 일반적으로 중식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수준의 큼직한 새우를 사용했으며 완두콩, 옥수수 등 기초 식자재의 식감과 풍미를 십분 살린 매콤달콤 칠리소스가 함께 동봉된다. ‘광둥식 레몬크림새우(370g)’ 역시 큼직한 새우의 사용과 함께 생 레몬을 착즙해 제조한 레몬크림소스로 버무려 새콤함을 더했다. 

레몬향이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전통 꿔바로우 소스에 인절미 가루를 뿌려 고소한 맛을 극대화한 ‘인절미 꿔바로우(400g)’와 굴 소스, 간장으로 볶은 중화식 소스를 베이스로 섭씨 190도의 온도에서 찹쌀누룽지를 바삭하게 튀긴 후 새우, 소라를 비롯한 9가지의 해산물과 각종 채소를 우려 조리한 깊은 맛의 국물을 더해 완성한 ‘상하이식 해물찹쌀누룽지탕(450g)’도 LF푸드가 HMR 전문 브랜드인 ‘모노키친’의 스테디셀러로 육성할 상품들이다.

LF푸드 마케팅팀 유창희 팀장은 “외식이 자유롭지 못한 현재의 팬데믹 상황에서 외식으로 맛보았던 고급 중화요리를 가정의 식탁에서 최대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를 집대성해 모노키친의 중화요리 5종 HMR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LF푸드는 고객들이 그때그때 원하는 메뉴를 면밀하게 관찰해 적재적소에 제공함으로써 트렌디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종합식품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F푸드가 이번에 출시한 중화요리 5종 메뉴 간편식 전 상품은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며 LF푸드의 글로벌 식자재&HMR 상품 전문마켓, 모노마트의 온라인몰 및 마켓컬리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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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안녕하세요. 유선이 기자입니다. 많이 듣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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