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3분기 순익 1조1447억원...분기 최초 1조 돌파
신한금융, 3분기 순익 1조1447억원...분기 최초 1조 돌파
2020.10.28 10:52 by 유선이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7일 그룹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이 2조 9,502억원(3분기 1조 1,447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의 2조 8,960억원 대비 1.9%, 전분기의 8,731억원 대비 31.1% 증가한 실적이다.

신한은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수익창출 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며 지주사 설립 이래 최초로 분기 경상 수익 1조원을 돌파하는 등 3분기 누적 기준 금융권 역대 최고 실적을 시현했다.

신한금융은 GIB, GMS, 글로벌 부문은 체계적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을 동반한 다양한 투자를 진행해 매 분기 괄목할 만한 성장 추세를 이어가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4%, 128%, 7% 성장하는등 그룹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신한금융은 지난 9월 제3자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유입된 투자 자금은 향후 그룹 성장재원(Organic/Inorganic 성장, Digital Transformation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한 수익창출 기반 확대가 그룹의 ROE 및 ROA 개선을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 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포용적 금융을 실천한 결과, 은행 대출자산은 중소·소상공인 기업 중심으로 전년대비 11.4% 성장했다.

혁신성장 부문 역시 ‘신한 N.E.O Project’ 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며 9월말 기준 약 22조원(대출/투자)의 자금 공급을 기록하는 등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경기 둔화 전망 등의 불안 요인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자본 관리 역시 바젤3 신용리스크 조기 도입에 따른 일시적 상승 효과 고려 없이, 기존 보수적 방식으로 관리 운용해 나갈 예정이다.

그룹의 2020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1,447억원, 누적 기준 2조 9,50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542억원), 전분기 대비 31.1%(+2,716억원) 증가했다.

저금리, 저성장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의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와 매트릭스 체계의 수익 체질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분기 경상 손익 1조원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자본시장(GIB, GMS) 및 글로벌 부문에서 그룹 핵심 이익 성장을 이어가며 차별화된 이익 창출 역량을 재확인 했다.

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이자 신한만의 차별화된 사업 모델인 GIB, GMS, 글로벌 부문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또 한번의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

GIB 부문은 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한 대형 딜 감소에도 불구하고, 그룹사간 협업을 통한 IB 딜 공동 주선 확대 등 투자은행 업무 부문에서 신한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보여주며 전년동기 대비 1,273억원 증가한 6,494억원(전년동기 5,220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9월말 기준 5,158억원) 확대를 통해 세계적인 ESG분야 투자 트렌드에 적극 동참하며 지속가능 기업으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은행, 금투, 생명 각 그룹사의 고유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GMS 부문은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매분기 괄목할 만한 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GMS 부문은 전년대비 2,649억원 증가한 4,725억원(전년동기 2,076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하며 그룹 수익성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 향후에도 채권 중심으로 안정적인 운용을 지속함과 동시에 투자 자산 다변화를 통한 수익 기회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그룹의 핵심 수익창출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그룹의 핵심 사업 분야인 글로벌 부문도 ROE 중심의 국외점포별 특성에 맞는 성장전략과 함께 카드, 금투 등 글로벌 비은행 부문 강화를 통해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534억 증가(2020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7,916억원/전년동기 7,382억원)하는 등 코로나19 위기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9월말 기준 그룹 판관비는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했으나, 연초 수립한 사업계획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지난 몇년간 전사 차원의 전략적 비용절감 노력으로 최근 경상 판관비 증가율이 점차 안정화되는 등 비용 효율성 개선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지난 3분기 동안 디지털을 활용한 전략적 비용절감 노력(디지털 비용절감액 1,922억원)이 지속되며, 그룹 CIR이 42.5%를 기록하는 등 금융권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유지했다.

향후에도 수익성 관점에서 사업포트폴리오를 효율화하고, 생산성 중심의 디지털 조직/채널별 인력 운영을 통해 그룹 판관비를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할 예정이다.
 
매년 그룹 당기순이익의 10% 수준까지 디지털 예산 편성 확대를 통해 조직, 시스템, 인적역량 강화 등 전방위적 DT 개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익성 관점에서 사업포트폴리오를 효율화하고, 생산성 중심의 운영을 통해 그룹 생산성 제고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3분기 그룹 대손비용률은 전분기 대비 8bp 개선된 42bp 이며, 지난 분기 선제적으로 적립한 코로나 및 사모펀드 관련 충당금 요인 제외 시 30bp로 연간 사업계획 범위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4분기에도 코로나19 위기 확산 추이와 실물 경기 둔화에 따른 자산 건전성 악화 수준 등을 감안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정책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난 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시적 자금 경색에 빠진 중소 소상공인 중심으로 금융지원을 확대한 결과, 9월 말 기준 중소기업 및 SOHO 대출이 각각 11.4%, 12.6% 성장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가 경제 新성장 동력 발굴과 디지털 생태계 조성, ESG 강화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한 N.E.O Project’를 통해 혁신성장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 공급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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