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의 43층 중식당 도림에서는 지난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셰프 특선 코스, ‘락향미식’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코스 구성은 ▲불도장 젤리 ▲죽생 송이 동충하초탕 ▲간장소스 전복 ▲검은콩소스 활 바다가재 볶음 ▲오룡해삼 ▲중국부추 굴 로면 ▲동충하초푸딩, 복분자 샤벳 가격은 13만5천 원 이다.
코스에서 제공되는 오룡해삼은 해삼 안에 안심을 갈아 넣어 튀긴 요리로, 맛과 영양을 한 번에 잡은 요리다. 이 밖에도 활바다가재나 전복, 굴과 같은 고영양의 식재료 들을 사용한 음식으로 구성해 겨울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호텔 관계자는 “제철음식은 그 맛과 영양이 풍부해 매년 고객님들께 다양한 코스 구성으로 선보이고자 노력한다”라며 ”그 언제보다 힘을 내야하는 이번 겨울, 롯데호텔 부산의 중식당에서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