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시리즈 B 투자 유치로 글로벌 Z세대 노린다
웨이브, 시리즈 B 투자 유치로 글로벌 Z세대 노린다
2020.11.11 14:03 by 최태욱

스타트업 웨이브코퍼레이션이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 ▲스파크랩벤처스 등 총 4개사가 참여했으며, 투자 유치 금액은 비공개다. 

웨이브코퍼레이션은 영상통화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 ‘웨이브(WAVE)’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7월 카카오벤처스가 주도한 시리즈 A 투자 유치 이후, 구글플레이 ‘2019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구글플레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 시즌2 TOP 3에 선정된 바 있다.

 

영상통화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 웨이브가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사진: 웨이브코퍼레이션)
영상통화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 웨이브가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사진: 웨이브코퍼레이션)

웨이브는 ‘방탈출’과 ‘마피아 게임’에서 나아가 자체 개발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웨이브코퍼레이션 측은 “영상통화에 게임과 같은 콘텐츠를 결합한 것이 웨이브의 성장 비결”이라고 밝혔다. 현재 웨이브의 누적 이용 인원은 국내 165만 명, 해외 10만 명에 달하며, 앱 평균 체류 시간은 약 40분이다. 이는 출시된 지 약 2년 만에 거둔 성과다. 사용자 연령을 살펴보면 Z세대의 이용자(18-24)가 전체 이용자 중 약 40%를 차지한다. 웨이브코퍼레이션 측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비대면 소통이 크게 늘어난 까닭에 이용자가 증가했다. 

이번 시리즈 B 투자를 주도한 변준영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이사는 “Z세대의 콘텐츠 소비 행태는 텍스트에서 이미지로, 이미지에서 영상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면서 “웨이브코퍼레이션은 트렌드에 발맞춘 콘텐츠 개발덕분에 단기간에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성호 웨이브코퍼레이션 대표는 “서비스 안정화 및 콘텐츠 강화와 글로벌 도약을 위한 국내 점유율 확보가 시리즈 B 투자 유치 이후 목표”라며 “이번 투자 유치로 국가별 맞춤 콘텐츠 개발에 힘써 해외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필자소개
최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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