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대표 최양구)은 집에서 하고, 집으로 받아보는 심리검사 키트‘허그맘 집콕검사’를 출시했다. 누적 상담 케이스 460만 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진단, 책임감 있는 상담을 보장하는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가 이제 집으로 찾아간다.
심리분야 유일 5년 연속 보건산업대상 수상의 기록을 남긴 허그맘허그인은 심리상담이라는 무형의 서비스를 넘어, 도서 출판을 시작으로 보드게임, 샵인샵, 캐릭터, EAP 등 다양한 유형 서비스를 진행을 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진행되는 ‘집콕검사’는 심리검사와 육아상담을 통합한 일종의 패키지 상품 유형으로 자녀 기질검사, 부모양육태도검사, 부모양육스트레스검사 등 총 3가지의 심리검사를 가지고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통합 보고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서 보다 쉽게 자녀의 기질을 파악하고, 개별 양육 솔루션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최근 부모들에게 문의가 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반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녀가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과 함께 육아 부담 역시 늘어나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자녀의 심리가 궁금하지만 센터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은 ‘집콕검사’를 활용해 아동심리 상담을 쉽게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집콕검사’는 무엇보다 지금과 같이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많은 것들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가장 최적화된 심리검사 상품이라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전했다.
허그맘허그인 최양구 대표는 “그동안 고객으로부터 ‘TV에서 연예인들이 받던 검사는 비싼 거 아닌가요? 꼭 센터에 방문해야 받아볼 수 있나요?’라는 문의가 꾸준히 들어왔다”며 “’집콕검사’의 출시로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많은 육아예능프로그램에서 진행했던 허그맘허그인의 심리검사를 집에서도 해볼 수 있게 됨으로, 보다 많은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의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양육자, 아이와 나의 관계가 객관적인 지표로 어떻게 나타나는지 궁금한 양육자, 육아지식은 풍부하지만 실전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육자들에게 1급 한국임상심리학회 임상심리전문가가 제공하는 1:1심리보고서와 1:1양육솔루션이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보탰다.
8세 자녀를 둔 직장인 A씨는 “그동안 아이와 나는 내가 예상한 대로 잘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검사를 통해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저 결과만 받아 보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솔루션도 받아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집콕검사’를 출시한 ‘허그맘허그인’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심리상담센터로 어느덧 8주년을 맞았다. 강남본점 이외에 전국 50여개 가맹점을 두고, 9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아픈 마음을 치료해주고 있는 허그맘허그인 이라고 한다.
‘허그맘허그인’ 최양구 대표에 따르면 ‘집콕검사’는 대중들에게 심리상담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