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4년차 가수 YJB연준범이 기획사 '바이유(BY-U)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후배 양성에 나선다.
바이유 엔터테인먼트는 24년간의 가수 활동과 다년간의 해외 활동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YJB연준범이 최근 새롭게 설립한 기획사이다.
바이유 엔터테인먼트는 “K-POP의 모든 것은 너에게 로부터 나온다”라는 의미를 토대로, 향후 글로벌 음악 시장을 주도할 실력있는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갖고 신인 아티스트를 육성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이에 바이유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걸그룹을 2021년 데뷔시킬 계획을 갖고 한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미 일본과 베트남에서 뽑힌 멤버들의 최종 오디션이 진행중이며, 가장 중요한 한국 멤버의 오디션을 시작할 예정이다.
프로듀서 겸 대표인 YJB연준범은 "한류의 한 획을 만들고 싶다"는 큰 포부를 밝히며 "바이유 엔터테인먼트만의 색깔을 갖은 걸그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글로벌 걸그룹의 중심축이 될 한국 멤버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벌써부터 어떤 걸그룹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