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소중한 사람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 ‘부쉬드노엘(buche de noel)’와 시즌 ‘슈톨렌(stollen)’을 출시와 함께 사전예약에 돌입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 따르면 이번 시즌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 파티시에가 ‘해피 홀리데이 프로모션’에 발맞추어 제작한 클래식 컨셉의 케이크로 부쉬드노엘은 실제 나무 밑동 모양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치즈함유량을 높여 더욱 진한 맛의 치즈케이크 시트와 달콤 쌉사름한 프랑스산 초콜릿으로 만든 케이크 시트를 켜켜이 쌓아 속을 더욱 알차게 만들었으며,
슈톨렌의 경우는 파티시에 특제 레시피로 직접 만든 시럽에 말린 과일과 과일껍질, 아몬드 등의 견과류 등을 풍성하게 넣고 구운 뒤 숙성시켜 특유의 달콤하고 향긋한 맛이 일품이다.
숙성시킬수록 맛이 좋아지는 디저트이기 때문에 매일 한 조각씩 얇게 잘라 차, 또는 와인과 함께 마시면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12월 첫째 주부터, 100개 수량 한정으로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숍 ‘라마다 델리’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오는 12월 14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한다. 슈톨렌은 12월 2일부터 100개 한정 상품이 소진 시까지 판매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