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오는 20일까지 ‘런닝위크’ 주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온 가족 겨울 패션 아이템부터 아이들을 위한 완구, 교구 등 각종 육아용품까지 최대 90% 세일한다.
행사기간 동안 하프클럽과 보리보리 방문 고객에게는 당일 쓸 수 있는 카테고리 전용 5% 장바구니 쿠폰을 매일 1장씩 지급한다. 카테고리별로 2~5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할 수 있으며,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하프클럽은 인기 브랜드에 사용할 수 있는 7% 중복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하프클럽의 행사일정은 △15일 골프웨어 △16일 여성커리어&트렌드패션 △17일 남성정장&캐주얼 △18일 등산·아웃도어&스포츠 △19일 잡화·주얼리&패션슈즈 △20일 여성캐릭터 순이다. 보리보리는 △15일 트렌드키즈 △16일 베이비 △17일 도서/교구/완구 △18일 출산·육아용품&식품·기저귀 △19일 신발·잡화 △20일 주니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런닝위크에는 하프클럽에서 나이키, 푸마 등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와 LF가 전개하는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등을 비롯해 금강제화, 에스콰이아, 써스데이아일랜드, 올리비아로렌 등 70여 개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직장인들의 데일리 비즈니스룩으로 좋은 캐시미어 코트, 캐주얼한 다운점퍼, 니트와 경량 패딩 베스트 등 겨울철 스테디셀러 패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신상품부터 이월제품까지 폭넓은 가격대의 상품을 엄선해 런닝위크 특가로 판매한다.
보리보리도 아가방, 헤지스키즈, 아이더키즈, 모이몰른 등 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연령대별 아동복과 완구를 행사가로 선보인다. 실속있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의 패딩 점퍼는 1만원대부터 마련돼 있고, 기모, 뽀글이 같이 겨울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완구류와 겨울 방학에도 집에서 놀면서 창의력을 키워주는 각종 교구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헬로카봇, 또봇 등 인기 캐릭터 장난감을 비롯해 에듀테이블, 리틀퓨처북, 스마트 블록 등 선물용 아이템을 가격대별로 준비했다.
LF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올 한 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020년 베스트 브랜드를 엄선해 일주일간 데일리 특가 행사로 구성했다”면서 “부모님, 자녀 등 온 가족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로 믿을 수 있는 브랜드 패션부터 완구류까지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