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대면 업무가 중심이 되었던 기존과 달리, 기술적 인프라의 발달이라는 환경적 변화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확산이라는 상황적 이슈가 겹치면서 비대면 업무의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재택근무가 오히려 권장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기업들을 중심으로 근로자들의 근태관리 감독에 대한 고민 역시 이어지는 상황.
이러한 상황 속에서 ‘타임키퍼’와 같은 근태관리 플랫폼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버스메이에서 서비스하는 타임키퍼는 통합형 업무 툴로서 각계각층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대기업 대비 즉각적인 인프라 개발 비용과 시간을 감당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에서는 더욱 적극 활용하는 상황. 2021년 전면 도입이 실시되는 주 52시간제로 인한 근태관리 감독의 필요성이 겹치면서 타임키퍼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난 모습이다.
타임키퍼는 근태관리 플랫폼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꼽히는 만큼, 삼부토건, 한국금융연수원, 대한상공회의소, KT sat 등 각계에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타임키퍼의 공급사인 노버스메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 바우처 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근래에는 중기부로부터 이노비즈 인증을 취득하여 핵심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타임키퍼는 PC는 물론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한 접속이 가능해 사무직이 아닌 현장직, 외근직, 영업직 등에도 즉각 적용이 가능하다. 기술적 문제로 인한 업무 공백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끔 전국에 기술 지사를 확보, 이상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고객사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단순 근태관리를 위한 통계정보 제공은 물론, 총 8종의 유연 근무제 적용 기능을 지원하여 어떠한 형태로 근로하고 있는 기업이라 하더라도 원활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휴가, 외근, 출장, 연차, 이석 관리 기능은 물론, 자재관리, 화상회의, 협업 프로젝트, PC 원격 제어 등 업무 생산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각종 세부 지원 기능을 서비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대면 업무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업계에서 손에 꼽히는 솔루션인 타임키퍼를 찾는 기업들도 늘고 있는 상황. 노버스메이는 현재 계약을 진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무상 노무 컨설팅을 서비스하고 있다. 상세 내용은 타임키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