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대형 마켓에서는 가정과 사무실, 상가 등 자체 소독 및 방역에 대한 수요와 판매량이 급증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주변 소독 등 생활방역이 더욱더 중요해 진 탓이다.
이런 가운데, 초미립자 휴대용·가정용 방역기 ‘위프리(we free)’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600g의 가벼운 무게, usb 완충 후 무선 1시간 10분 사용, 분사거리 2미터 이상의 경쟁력으로 최근 판매량이 급증했다.
특히 안개분사 제품을 변형한 형태가 아닌 전동분무기 형태의 휴대용 방역 전문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전용 용액을 써야 하는 연무제품들과는 달리 시중에 판매하는 대부분의 용액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액정의 전원 버튼만 누르면 분사가 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을 독점 수입, 판매하는 ㈜아이러브아이 김상화 대표는 “코로나 등 바이러스류의 특징은 3시간 내에 80%가 사라지기 때문에 방역 업체를 불러도 그 효율성이 크지 않다. 수시로 방역을 해야 하는데 자영업자들의 경우 방역업체를 매번 부르기에 경제적 부담이 크다”며 해당 제품은 이러한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KC인증을 완료했으며, ‘위프리 방역소독기’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