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제조업 기반의 혁명인 2차 산업혁명과 IT의 혁명인 제3차 산업혁명을 거치는 동안 조선, 철강, 자동차,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하며 찬란한 경제 발전과 특색 있는 대중문화를 이끌어 낸 우리나라를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부러워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 자신은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 현재 진행 중인 4차 산업혁명에서는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융합능력이 핵심사고로 작용하게 된다고 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아동학과 허정경 교수는 2018년 우리나라 최초로 “4차산업과 창의교육”이라는 과목을 개설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4차 산업을 잘 준비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 교육은 이를 선제하여 잘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라는 슬로건으로 서울디지털대학교 아동학과에서는 미래를 위한 좋은 교육의 필수 조건으로 스마트학교와 “진정한 돌봄은 아동의 눈높이에서”를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보육교사“ 국가자격증 과정과 “아동미술심리치료사”과정을 비롯해 “영재교육지도사”과정 등을 통해 기본적인 교과 내용을 학습 한 뒤,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아동보건관리사, 방과후아동지도사, 영리더십지도사, 부모교육전문가 과정들로 확대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들어 초등학생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강화되면서, 각 지역별로 키움 센터 등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보건복지부의 ‘다함께돌봄’과 지역아동센터‘, 영성가족부의 ’청소년아카데미‘, 교육부의 ’초등돌봄교실‘에서 방과후 보육교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아동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차별화되고 창의적인 아동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서울디지털대학교 아동학과에서는 연령과 직업, 성별에 관계없이 여러 분야에 계신 분들이 입학하여 대학원 진학과 아동학사 학위 취득은 물론 다양한 아동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으로 4년제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아동학사”를 포함 30개 학과 및 전공에서 현재 신·편입생 모집 중으로 1월 12일까지 서울디지털대 입학지원센터에서 모바일 또는 PC로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