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아트코리아(대표 최재학)가 문화예술을 매개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투자하는 ‘빅파이 프로젝트’ 아이디어 및 참여 기획자 공모를 실시한다.
‘빅파이 프로젝트’는 문화예술의 올바른 생태계를 조성하며 문화예술의 파이를 넓혀 나가고자 실행하는 ㈜더원아트코리아의 투자사업이다.
㈜더원아트코리아는 문화예술기획사로 예술가들에게는 합리적 대우를 통해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제공하고 문화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전달하여 문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자는 미션을 가지고 활동하는 사회적기업(제2019-101호)이다.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리지 않고 받을 계획이며 실현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 1건을 선정하고 선정자에게 △ 투자금 지급 △ 투자금 자율운영 △ 수익금 발생시 7:3 배분 △ 신입사원 공채 채용 우선권 부여 등이 주어진다. 투자금(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고 연간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성과를 내는 방식이며, 지원 사업이 아닌 투자로 진행해 투자금 회수,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공고는 오는 12월 31일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게재되며 2021년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지원신청서(지정서식)와 제안서(자율서식)를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결과발표는 2021년 1월 28일 ㈜더원아트코리아 홈페이지 게재, 최종 2차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원아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원아트코리아 최재학 대표는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앞으로의 문화예술계 발전을 도모하는, 그리고 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기획자에게 열린 마음으로 투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