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야외활동이 줄고 겨울철 한파까지 시작되면서 신체활동이 감소해 그 어느때보다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셀리턴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리딩할 신개념 바디케어 기기를 선보인다.
뷰티 & 헬스케어 디바이스 전문기업 셀리턴은 라이트 테라피 기반의 신개념 바디케어 기기 ‘웨어로즈 (WHEROES)’ 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새해부터 판매 예정인 셀리턴 웨어로즈는 근적외선과 원적외선이 동시에 조사되는 복합 라이트 테라피 기술을 적용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바디케어 디바이스다. 단일 파장만 사용하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근적외선과 원적외선 ‘듀얼 파워 시스템’으로 면역력 관리의 기본인 적정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체온과 면역력은 아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관리의 기본이다. 겨울철에는 신체활동이 감소해 체온 유지에 더욱 신경써야 하는데 원적외선은 체내 수분을 통해 인체에 깊이 흡수되어 몸 속 온도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근적외선은 피부 진피층까지 투과해 광에너지에 의한 생화학적 작용으로 세포 활성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셀리턴 웨어로즈의 듀얼 파워 시스템은 원적외선 패드와 260개의 LED가 교차 배치돼 있다. 면상발열체에서 원적외선 복사열이 방출되어 피부 겉표면만 뜨거워지는 일반 히터와 달리 몸속 깊이 복사열을 전달해 건강관리를 위한 체온관리에 효과적이다.
셀리턴 웨어로즈는 동작시간과 원적외선 온도에 따라 ▲파워모드 ▲소프트모드 ▲뷰티모드 를 선택할 수 있고 미세한 부드러운 진동이 발생하는 햅틱 기능도 포함됐다. 엉덩이가 닿는 본체 외에 분리형 Y 패드로 구성돼 있으며 Y 패드 또한 동일한 듀얼 파워 시스템이 적용돼 근적외선과 원적외선을 동시 조사한다. Y 패드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필요한 부위를 집중 케어할 수 있다.
뷰티모드 이용시 Y 존과 W 존의 얼룩덜룩한 피부 톤과 피부 탄력을 개선할 수 있다. 아이씨코리아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대상자의 85.7% 가 웨어로즈 시크릿 화이트닝 크림과 함께 2주 사용으로 피부밝기, 색소침착, 피부탄력 개선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했다.
셀리턴 웨어로즈는 과열방지센서를 갖춰 안전성을 높였고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안전성도 검증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웨어로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복 차림 그대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디케어 제품”이라며 “복합 라이트 테라피에 기반한 신개념 홈케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셀리턴의 끊임없는 도전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