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학생들이 대학교와 전공을 선택하는 이른바 입시전략에도 차이가 생기고 있다. 과거에는 대학교입시전략을 세울 때 본인의 점수에서 가장 좋은 학교를 찾고 그 중에서 전공을 선택하는 이른바 점수에 맞춰 학교와 전공을 선택하는 방법이 많았다면 지금은 미래의 전망을 고려하여 전공을 먼저 선택하고 그에 맞는 학교를 지원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해외유학을 고려하는 학생일수록 성적 보다는 미래의 전망, 현지에서의 취업, 혹은 한국으로 복귀한 이후의 취업까지 고려하여 학교와 전공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학생들의 성향에 맞추어 호주유학전문기업 코코스유학에서는 “취업이 되는 유학”의 컨셉에 맞추어 1월 11일~22일 2주일간 호주 뉴질랜드 대학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호주유학박람회를 개최한 코코스유학 담당자는 “한국의 기업과 대학교과 연계하여 취업이 보장되는 학과, 일명 계약학과를 운영할 정도로, 이제는 무엇보다 취업을 고려한 학과 선택과 그에 따른 대학교 선택이 이루어져야 하는 시대”라며 호주유학, 뉴질랜드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지금의 추세와 미래의 취업전망을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전공을 선택함은 물론, 그에 가장 잘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람회 주최사인 코코스유학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통계청 등에서 발표한 한국직업전망, 미래를 함께 할 새로운 직업, 중장기 인력수급전망과 같은 국내 통계자료와, 호주 직업통계청의 호주 유망직군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호주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미래 취업 유망학과를 선별하고, 그에 따른 학교 추천을 위해 각 분야별 호주유학전문 큐레이터들이 학생들과의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취업유명학과로 인지도가 높은 호주대학교를 추천하고, 학생들의 최종학력과 상황에 맞는 호주대학입학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호주대학교는 한국의 수능성적을 인정해주는 곳이 많아, 수능성적에 공인 영어 점수만으로도 호주 명문대학교에 입학이 가능하며, 원하는 수능성적을 받지 못한 학생들은 파운데이션, 디플로마 등 다양한 입학 옵션을 통해 호주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다 보니, 호주유학이 한국 수험생들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어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호주유학박람회 기간동안 학생들은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편하게 접속하여 안전한 비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필요한 경우 학생의 관심학교 담당자와의 직접 상담도 가능하다. 이를 위해 모든 상담은 사전신청을 통해 1:1로 이루어지며, 박람회에 참석하고 학교를 등록한 학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누구나 추측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닌,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객관적이며 검증된 정보에, 100% 호주대사관 인증 교육 카운셀러로 구성된 큐레이터들의 전문상담, 그리고 25년 호주전문 유학원의 노하우를 더해 가장 믿을 수 있고 구체적인 호주대학입시 전략을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통계로 보는 국내외 미래 유망학과 정보와 ANU 호주국립대학교, 시드니대학교, 멜버른대학교, UQ 퀸즐랜드대학교, 모나쉬 대학교 등 세계 TOP 100 명문대학교 수능 입학전략, 그리고 호주 전 지역 대학교, 대학원 장학금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벌써부터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