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툴 전문 브랜드 ‘미아우라(MYAURA)’는 최근 선보인 메이크업 브러쉬 13종을 마켓컬리에서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메이크업 브러쉬 브랜드 경력 합 33년의 메이크업 브러쉬계의 베테랑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직접 제작한 미아우라 메이크업 브러쉬는 메이크업 브러쉬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만든 만큼 꼭 필요한 기본 구성으로 제작됐다.
내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브러쉬 청결도에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는데, 브러쉬 모는 사람의 머리카락과 같아 모 사이사이의 세균을 잡아주지 않으면 모 속에서 세균이 번식하고는 한다.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미아우라에서 출시하는 모든 브러쉬는 멸균처리되어, 멸균 상태 그대로 직접 전달된다.
마켓컬리에서는 미아우라 메이크업 브러쉬 13종과 더불어 메이크업 초보자들의 필수 아이템만을 모은 ‘이지 터치 비기너 컬렉션’, 얼굴의 윤곽을 잡아 줄 수 있는 메이크업 브러쉬로 구성된 ‘데일리 컨투어링 컬렉션’, 아이 메이크업의 기존 구성인 ‘베이직 아이 컬렉션’ 등 마켓컬리 단독 세트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브러쉬의 사용감 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생각한 미아우라는 마켓컬리 론칭을 기념해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