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과 ㈜마스터에프엔비의 송사부 수제쌀고로케(대표 허윤재·강지훈)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송사부 수제쌀고로케는 국내 취약 계층 아동 10명에게 후원을 진행하고 아이들의 교육 및 생계활동을 지원한다. 이후에도 굿피플과 함께 아동의 권리 증진 및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수제 고로케 브랜드 송사부 수제쌀고로케는 전국에 약 12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년 경력의 장인의 손맛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굿피플은 전국 140여 개의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보호 및 양육 기관들과 협력해 600여 명의 아동들의 교육, 생계, 의료, 자립 지원을 하고 있다.
송사부 수제쌀고로케 허윤재 대표는 “송사부 수제쌀고로케는 오랜 노력과 끈기로 탄생했는데 아동들에게도 이 정신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많은 아동들에게, 꿈을 꿀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우리의 동행이 홀로 서는 취약계층 아동들에 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라며 “송사부 수제쌀고로케와 함께 많은 아동들이 용기 있게 세상을 마주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