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한촌설렁탕을 운영하는 ㈜이연에프엔씨가 홈플러스와 손을 잡고 가정간편식(HMR) PB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는 이번 PB제품은 이연에프엔씨의 노하우를 담은 국탕류 간편식으로 ‘사골곰탕’, ‘양지고기설렁탕’ ‘소고기무국’, ‘소고기미역국’, ‘양지수육 도가니탕’, ‘차돌육개장’ 등 총 6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사골곰탕과 양지고기설렁탕은 24시간 푹 고은 사골육수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사골곰탕의 경우 각종 요리에 육수 대신 사용이 가능하다. 소고기무국과 소고기미역국은 각각 국내 좋은 재료들을 담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들 제품은 모두 1~2인분 구성에 실온보관이 가능해 편리성을 높였으며, 집에서 간편한 식사 대용 외에 여행 시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39년 정통의 노하우를 담아 홈플러스 PB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홈플러스 PB제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한촌설렁탕 육수의 맛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