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고는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으로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는 프로젝트 ‘나도 재능인’을 추진하는거 이외에도, 학생들에게 취업 및 창업을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지역연계 소상공인을 홍보 상생과 공존 프로젝트는 최근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것으로, 학생들의 재능을 활용하여 홍보를 위한 디자인 기획 및 제작 등을 하여 어려운 시대에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학생들에게는 사회에 나가기 전 크리에이터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재능을 발굴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함 이다.
‘스튜디오 묵(studio moook) ’도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소상공인 중 한 곳으로 스튜디오 묵은 한자 중 먹물의 묵자로 도자기를 제작하는 방식과 유사하고 한자 안에 ‘불화’자와 ‘흙토’자가 함께 있어 항상 흙과 불을 만지는 공방에 적합한 뜻으로, 조선 달항아리의 의미와 그 미감을 유리공예의 기법과 접목하여 새로운 조형언어로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출발하였다고 대표는 이야기 했다.
이런 스튜디오 묵과 잡고는 홍보 및 학생들에게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제공하는 MOU를 진행을 하였다.
남서울대학교 학교 기업 잡고는 소상공인 연계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은 모두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JOBGO’ 플랫폼에 자동 등록되며 재능거래를 통한 수익 창출의 기반을 제공받아 1인 창조기업가로서 성장하거나 창업을 하지 않더라도 재능을 활용하여 수익을 확보하게 된다.
지원사업의 총괄 이진우 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현장 실습 중장기 인턴으로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관련 산업체형 현장 실습 단기 인턴 현장실습 참여자는 80여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공모전과 재능인 모집으로 100여명이 이번 프로모션에 동참했다’고 전하며 더욱 세부화된 커리큘럼과 지역연계, 소상공인과의 접점 기회를 확장하여 실무 중심의 현장 실습을 통하여 코로나19로 미래를 설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잡고의 포부를 전했다.
잡고 윤승용 대표는 ‘이번 교육부 학교기업 지원사업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소상공인분들과 학생들의 접점을 통해 상생과 공존의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21년도에는 더욱 확장하여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이번 지역연계 프로그램은 학교가 주력으로 추진하여 학생들 스스로가 경쟁력을 갖추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