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새해에도 방역과 안전에 최우선
롯데월드, 새해에도 방역과 안전에 최우선
2021.01.25 15:57 by 김주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길어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든 요즘, 새해를 맞아 모두가 희망차고 따듯한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롯데월드가 위로의 메시지 “Wish me luck”과 함께 언택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강화된 방역 활동과 거리두기 준수는 물론, 다양한 포토존 구성과 조명을 활용한 분위기 연출로 접촉을 최소화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화된 방역과 철저한 거리두기 준수로 안전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손님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철저한 방역, 소독 활동을 준수하고 있다. 영업 전과 종료 후에 구역을 나누어 단지 전체에 대한 소독을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영업 중에도 손님의 접촉이 잦은 대기라인,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등을 철저하게 소독하고 있다. 특히 어트랙션의 경우에는 탑승 인원을 50% 줄여 손님 간의 거리 유지를 철저히 하고, 매 운영 시 마다 안전바와 손잡이 등을 소독한 후 다음 손님의 탑승을 안내, 안전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파크 이용 시 손님 간의 거리를 유지 할 수 있는 다양한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모든 대기라인 바닥에는 2M 간격마다 거리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안내선을, 식당에서는 손님 간 좌석 1칸 이상 거리를 유지하도록 안내 중이다. 이 외에 야외 매직아일랜드로 향하는 오버브릿지와 메인브릿지에는 중앙차단선과 안내판을 설치해 손님들의 우측통행을 유도해 불필요한 접촉을 방지하며 퍼레이드, 공연 관람에서도 거리두기 방침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공연 시작 전후로 직원이 거리두기 안내를 지속해 손님간의 간격을 유지하고 무대인 가든 스테이지는 관람 좌석을 기존대비 15% 이하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파크 입장부터 퇴장까지 거리두기 준수를 적극 안내한다. 먼저 입장하게 되면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이용한 체온 측정과 전자출입명부 체크인 또는 수기출입명부를 작성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 후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에서는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에 대해 직원들이 수시로 안내 하고 있으며 안내 방송 송출 횟수 및 손 소독제 비치 확대 등을 통해 손님들의 적극적인 거리두기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롯데월드에서 서로의 행운을 빌어주는 ‘Wish me Luck’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이처럼 빈틈없는 방역을 기본으로 손님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새롭게 준비했다. 2021년 새해를 맞아 행운을 빌어주는 희망차고 따뜻한 롯데월드라는 메시지를 “Wish me luck! (나에게 행운을 빌어줘)”이라는 키워드에 담아 조명과 장식물을 활용한 분위기 연출 및 포토존 등 비대면 중심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모든 곳이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로 변신한다. 먼저 어드벤처 1층으로 들어서면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32개의 가로등에 화이트, 네온, 은하수 등 3가지 컬러가 조화를 이룬 조명 장식이 설치돼 반짝반짝 빛나는 ‘트윙클 거리’를 볼 수 있다. 형형색색 빛나는 조명이 환하게 반겨주는 ‘트윙클 거리’를 지나 매직아일랜드로 가는 오버브릿지로 이동하면 기둥마다 화려한 조명이 설치돼 은하수 속을 걷는 것 같은 ‘매직 로드’가 등장한다. ‘매직로드’를 지나 매직아일랜드로 입장하는 ‘스노우게이트’로 다가서면 화이트, 네온 색상의 별빛이 쏟아지는 ‘스노우브릿지’와 ‘스노우캐슬’이 나타난다. 매일 저녁 6시가 되면 실제처럼 리얼한 3D 맵핑 영상으로 매직캐슬이 새하얀 얼음성으로 꽁꽁 얼어가는 마법 같은 장면을 볼 수 있다.

한편 파크 곳곳에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특히 감각적인 데코와 조명으로 구성된 20여개의 포토 부스가 있는 ‘그럴싸진관’이 대표적. ‘그럴싸진관’은 새해를 맞아 흰 소 인형 부스, 텐트와 각종 캠핑 장비로 꾸며진 캠핑 부스, 모노톤의 빨강, 노랑, 보라색의 배경에서 증명사진을 찍을 수 있는 컬러 증명사진 부스 등 다양한 신규 테마를 선보인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학교 ‘세젤예교’도 운영 중이다. TV 드라마 속에서나 볼법한 예쁜 교실, 과학실 등에서 학교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 들어선 7.5m의 거대한 ‘트윙클 미러 트리’도 특별한 포토존이다. 팔각형 구조로 된 트리 내부 모든 벽면이 거울로 가득찬 ‘미러(거울) 포토존’으로 꾸며졌다. ‘미러 포토존’ 천장에 설치된 은하수 빛깔의 LED 조명이 자신의 모습과 함께 거울에 반사되며 더욱 이색적인 사진을 연출한다.

철저한 거리두기 속 가든스테이지에서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먼저 로티, 로리가 사이버 대마왕으로부터 샤론캣을 구하는 ‘로티의 모험2: 사이버 어드벤처’와   롯데월드 대표 밴드 쇼인 앨비스 밴드 쇼와 빅 밴드 쇼 공연도 만나 볼 수 있다. 가든스테이지 공연은 충분한 관객 간 거리유지를 위해 관람석을 기존 대비 8분의 1로 줄여 더욱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다.

롯데월드가 진행하는 방역 활동과 신년 콘텐츠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필자소개
김주현

안녕하세요. 김주현 기자입니다. 기업과 사람을 잇는 이야기를 취재합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이제 헤어 케어도 브랜딩이다!

  •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주목할만한 초기 스타트업을 꼽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7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어워즈의 1차 후보 스타트업 30개 사를 전격 공개한 것. ‘혁신의숲 어워즈’...

  •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초개인화의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틈새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 돋보였다!

  •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기업의 공간, 자산 관리를 디지털 전환시킬 창업팀!

  •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등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서로 경쟁하지 않을 때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