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으며 ‘우수 프랜차이즈’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우수 프랜차이즈’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결과 1, 2등급을 받은 경우 지정된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가맹본부 특성, 계약 특성, 가맹점 지원, 관계 품질, 시스템 성과 등 5개 범주로 평가하며 심사원 현장 실사와 가맹점 서베이가 진행되어 결과에 대한 공정력을 인정받는다. 또한 브랜드 평가에 따라 그에 맞는 연계 지원을 실시한다.
메가엠지씨커피는 4년 연속으로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작년에 이어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으며 이와 동시에 하형운 대표는 ‘상생 확산 및 산업 발전 기여’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에 지정된 것과 더불어 작년에 이어 명예의 전당까지 오른 것은 모두 메가커피와 함께 하는 가맹점주 및 고객님들, 협력사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메가커피는 우수 프랜차이즈라는 이름에 부합할 수 있도록 브랜드 내실을 다지고 가맹점과의 상생∙협력에 모범을 보이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메가커피’는 지난 12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20 제21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한국소비자포럼주관의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카페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메가커피는 소비자의 오감을 사로잡는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1년 2월 기준 전국 약 1,215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업계 불황 속에서도 2년 연속 성장률 약 100%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단독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
이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인한 탄탄한 고객층 확보와 함께 사업 안정성을 증명한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신념의 상생 정책, 좋은 품질의 제품, 차별화된 다양한 음료 및 메뉴, 합리적인 가격 등의 운영 원칙 아래 지난 2015년 12월 론칭한 메가커피는 2016년 1월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 5년 만에 대한민국 가성비 커피의 선두주자로 우뚝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