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플랫폼 스타트업 달라라네트워크는 빛나는 꿈을 가진 예비스타들을 위한 챌린지&오디션 커뮤니티 플랫폼인 '트윙플(Twinkple)'을 지난 2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윙플은 다양한 챌린지에 도전하고 오디션에 지원하며 본인의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표방한다. 간단한 프로필 작성으로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으며 챌린지 참여를 통해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비즈니스 유저들은 다양한 챌린지·오디션을 게재해 가능성 있는 다양한 지원자를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조건에 맞는 지원자들을 검색해 직접 캐스팅을 진행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수 많은 예비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트윙플은 이달 출시를 진행하며 '트윙플 서포터즈', '트윙플 아이패드 이벤트' 등의 운영도 시작했다. '트윙플 아이패드 이벤트'는 트윙플 앱 내에서 총 6개의 챌린지만 참여해도 응모를 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 외에도 상품권, 커피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김채원 달라라네트워크 대표는 “트윙플 앱 출시를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산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솔루션을 추가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글로벌 서비스를 통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빅데이터, AI, 딥러닝 등의 4차산업 기술력을 도입하고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생태계를 구성하는 게임체인져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