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20년 간 연구, 개발한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Labcle)’을 론칭하고, 신제품으로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과 ‘앰플’, ‘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 등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펩타이드 기능성 화장품은 독일의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가 만 30세에서 60세 사이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품 4주 사용 후 만족도 조사’에서 8개 항목에 만족도 보일 정도로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는 제품이다고 업체측에서는 설명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20여 년간 펩타이드를 연구해오며 쌓아온 노하우로 피부 노화에 대한 소비자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국제 펩타이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펩타이드 화장품에 대한 학술 자료도 연구 개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